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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웨디시마사지 추억 돋습니다!

냉큼바다

 

이번 주도 어느덧 끝나가네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요새 들어

시간이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력도 예전 같지가 않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뭘 해도 예전만큼 즐겁지도 않네요.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요. 체력 충전 제대로 하고 나면 펄펄해서

기분도 좋고 자동으로 웃고 다니는데 이젠 누가 옆에서 웃겨 주지

않으면 잘 웃지도 않는답니다. 회사 형이 저보고 요새 무슨 일 있

냐고 물을 정도더라고요. 요즘 일은 많지 않은데 왜 이렇게

피곤한 지 모르겠네요. 너무 이것저것 다 하려고 해서 몸이

과부하가 걸린 건지... 얼른 주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보내면 아로마 케어나 받으러 가려고요. 예전에

포항 가서 관리받았던 사진 보니까 급 당기더라고요.

저의 유일한 낙이라고는 이것뿐이니까요. 주말 동안 충전 가득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오늘은 포항스웨디시마사지에 다녀왔던

후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이때 정말 기분 좋게 잘 받고 왔거든요.

며칠 동안 일이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들렸던 숍이었는데 타이

케어 받고 감동받아서 그 뒤로 몇 번 더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요!

 
 

 

숍에 들어가기 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고요. 내부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에도 신경 쓰신 느낌이었어요.

벽에 걸린 전통적인 느낌의 얼굴 조각상 보고 맨 처음에

사람 얼굴이 있는 줄 알고 혼자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여기에는 타이,아로마 케어, 스웨로미, 풋 케어가 있습니다.

원래는 타이 전문이었는데 스웨디시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 바꾸셨다고 하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신발 보관함이 바로 앞에 있어요. 실내화도

앞쪽에 있으니까 신발은 안에 넣고 실내화로 갈아 신고 가시면 됩니다.

 

 

이곳은 휴게 공간입니다.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더라고요.

꽃을 놓으셔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던데 매일매일 꽂아 두는 꽃을

바꾸신다고 하셨어요! 여자 사장님이라 그런가 그런 쪽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제 여자 친구도 함께 오면 좋아할 것

같은 숍이에요~

 

 

아쉽게도 샤워룸은 남녀 따로 나눠져 있지 않고 공용이더라고요.

숍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렇지만 깔끔하게 잘 돼

있어서 찝찝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포항스웨디시마사지 샤워실은 마치 공중목욕탕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에요.

저도 저런 타일로 집 욕실을 꾸며 보고 싶던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심플하면서 귀엽지 않나요?

 

 

복도는 이렇게 민트 색상으로 되어 있어요 색이 밝으니 상큼하더라고요.

초록색 계열의 색상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준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힐링 되는 느낌이었어요. 관리실은 일자로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제가 관리받은 1인실인데요. 1인실의 경우 침대형 베드를

사용하고 2인실은 바닥형 베드와 침대형 베드를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보고 바닥형을 원하면 커플룸에서 받을 수 있게 준비해 주신다고

하셔서 괜찮다고 구경만 하고 왔어요! 구경하면서 사진을 잔뜩

찍었던 것 같은데 보니까 다 흔들리게 찍었더라고요. 제가 신나서

막 찍어 댔었나 봐요...

 

 

포항스웨디시마사지 2인실은 두 가지 버전의 룸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바닥에 누워 받을 수 있는 룸인데요 커플룸이라 그런가 방 크기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탁 트인 느낌이 좋았습니다. 갑갑한 느낌이

싫으시거나 바닥에 누워 관리받는 걸 좋아하시면 여기에서 받는 걸

추천드릴게요. 저도 원래 바닥에서 받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프라이빗 한 공간을 좋아해서 너무 트인 곳은 부담스럽더라고요.

 

 

여기는 두 번째 커플룸이에요. 침대형 베드로 되어 있고 앞서 소개

드렸던 커플룸보다는 조금 더 아늑하고 프라이빗 한 느낌이랍니다.

조명도 더 어두워서 개인적인 공간에서 관리받고 싶은 커플 분들

에게 추천드려요! 저도 여자친구랑 오게 되면 여기에서 받으려고요.

 

 

곳곳에 이렇게 포인트가 될 만한 장식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아래에 있는 오일은 아로마 케어할 때 쓰인다고 해요.

시향 해보시고 원하는 향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하고 좋은 향이 나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룸 안에 이렇게 일회용 속옷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두 번째 커플룸은

스웨로미 케어를 할 때 주로 쓰이는 룸이라고 하더라고요.

용도에 따라 룸을 나눠 놓으셨데요. 사장님 센스가 넘치시네요!

포항스웨디시마사지에서 관리받기 전에 족욕도 받을 수 있는데요.

제가 이 날은 족욕한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었어요!

웰컴 티도 내어주셔서 차 마시면서 사장님이랑 수다

떠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제가 케어 받으러 다니는 걸

즐긴다고 말씀드렸더니 다른 지역의 숍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그래서 블로그에 꼭

후기 남겨 드린다고 하고 왔었는데 제가 그만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됐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았고 관리사님도 한국말을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무리 없이 잘 받고 왔습니다.

타이 케어 받았었는데 압도 적당하고 스트레칭 기술도

좋으시더라고요. 다음에 포항으로 또 출장 가게 되면

꼭 재방문 하겠습니다.^^